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노말 액티비티 (문단 편집) == 개요 == 밤마다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소리와 알 수 없는 괴현상에 동거남녀 미카와 케이티가 집에 카메라를 설치해 소리의 정체를 밝혀내려 한다는 내용의 영화. 제목인 'Paranormal Activity' 자체가 '초자연적인 현상'을 뜻하는 말이다. ([[THE X-FILES]] 오프닝 영상에도 잠깐 뜨는 문구다.) 파운드 푸티지 공포 영화프랜차이즈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블레어 위치]], [[REC(영화)]], [[클로버필드]]와 같은 [[파운드 푸티지]] 영화로, 원래는 2007년에 영화제에 출품되고 일반 상영 없이 DVD로 곧장 출시된 단순한 저예산 공포 영화이나 이 작품에 주목한 [[스티븐 스필버그]]가 자신의 회사 [[드림웍스]]를 통해 판권을 산 후[* 당시 [[드림웍스]]는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인수하여 배급권을 맡은 상태라 배급사가 파라마운트로 된 것이다.] 그의 제안대로 내용을 조금 편집하고 결말을 새로 만들어 2009년 극장에서 정식으로 재상영하였다. 이 작품을 통해서, [[블럼하우스 프로덕션]]은 이후 호러 영화 중심의 저예산으로 히트 작품을 만드는 제작사로 발전하게 된다. 마케팅 방식이 굉장히 특이한데, 미국에서 첫 개봉 후, 아직 개봉관이 잡히지 않은 지역의 사람들이 영화 홈페이지로 와서 100만명 이상 '''Demand It!'''을 클릭하면, 그 지역에 개봉관을 잡는 특이한 구조였다. 이 덕분에 지역 상영을 할 때 어느 정도 관객이 보장되었다. 흥행 수익이 블레어 위치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15,000달러의 제작비[* 다만 극장판은 새로운 엔딩 등의 후반 작업으로 인해 추가로 제작비가 200,000달러 더 들어갔다고 한다.]로 무려 2억 달러에 가까운 1억 9340만 달러라는 엄청난 흥행 수익을 얻었다. 22,500달러로 만들어 전세계적으로 2억 4863만 달러라는 초대박을 거둔 블레어 위치보단 흥행의 정도가 조금 덜해도, 비율상으로는 '''약 13000배의 수익률'''로 더 높다. 여하튼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여러 모로 대박 하나 건진 셈. 현재도 '''제작비 대비 수익률 1위 영화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먼저 상영했으며, 이후 2010년 1월 13일에 일반 극장에서도 개봉하였다. 정작 1편의 감독 오렌 펠리는 속편엔 프로듀서로만 참가하고 거의 관여를 하지 않았다. 이후 오렌 펠리는 차기작으로 파운드 푸티지 형식 SF 영화 《에어리어 51》을 맡았으나 처참하게 실패하고 만다. --애초에 유령과 긴장감이 장점인 감독이 외계인이 추격하는 SF 공포를 찍는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